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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살다가 너무너무 힘든날은
간절곶에서 만나자
조각조각 난 사연접어
주소없는 편지를 부치네
니가 나를 버렸나
내가 너를 울렸나 모든 것이
아픈 세월이야
출렁이는 파도위에
진홍빛 마음 실어 보낸다
간절곶 우체통에서
Written by: 이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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