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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야금이 될 거야 열 두 줄 가야금이
청흥둥당 또랑또랑 가야금이 될 거야
돌괘에 하얀 줄을 묶어 학슬과 부들 만나
오동나무 밤나무도 도화지에 기러기 발자국 찍으면
싸랭 뜰동 신기한 소리 낭창 낭창한 소리
짓땅 둥기당 맑고 고운 그런 울림이 좋아
Written by: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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