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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어린 날의 추억 속에
우리 할머니는 늘 빛이 됐네
엄마 아빠 대신 항상 곁에 있어
호기심 많은 우리를 지키셨네
넉넉하지 않아도 따뜻했던 날들
먼 길 걸어 맛난 것도 사다 주고
할머니는 우리 엄마 같은 존재였지
그 사랑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언젠가부터 작아진 할머니 모습
나이 들어가는 할머니를 보며
잘해 드려야 한다는 마음 가득인데
이상하게 난 늘 바쁨 속에 있네
넉넉하지 않아도 따뜻했던 날들
먼 길 걸어 맛난 것도 사다 주고
할머니는 우리 엄마 같은 존재였지
그 사랑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바쁜 하루 속에도 기억해야겠지
할머니의 손길과 그 눈물의 시간
작은 할머니의 손을 꼭 잡으면서
이젠 내가 지켜드릴게요 진심으로
넉넉하지 않아도 따뜻했던 날들
먼 길 걸어 맛난 것도 사다 주고
할머니는 우리 엄마 같은 존재였지
그 사랑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Written by: Bora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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