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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같은 내 순정을
송두리째 가져가놓고
떠나가는 당신인데
미련두어 무엇하나요
구름장이 내려앉은
어두운 밤거리를
오늘도 정처없이
눈물을 삼키면서
거리를 헤메이는
여인의 이 눈물을
그누가 알까요
Written by: 김병학, 이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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