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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숲과 에메랄드 바다가
사근사근 숨 쉬는 여기 이곳은
아무 다툼도 없죠
숨을 크게 쉬어 봐요
언젠가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잠깐만이라도 이 순간만은
여기서 단잠을 잘 거예요
코를 골면서
누군가 낯선 이 찾아온다 해도
준비한 건 비록 없지만
이 고요를
그대에게 드리리.
Written by: 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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