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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색이 번져가
우울한 그림이 돼요
마음의 벽을 물들여
눈물로 그린 풍경
어두운 밤이 깊어져
별들이 사라진 하늘
기억의 빛이 소멸해
내 맘은 회색뿐이야
슬픔 페인트로 그린다
눈물로 물들인 세상
어디서부터 지워야 하나
아무리 해도 남아
사라지지 않는 자국
맘속에는 그늘만
행복의 빛 찾을 수 없어
희망 그리기도 어려워
슬픔 페인트로 그린다
눈물로 물들인 세상
어디서부터 지워야 하나
아무리 해도 남아
어디로 가야 할까
빛을 찾고 싶은데
나를 감싸는 어둠
벗어날 수 없어
Written by: 동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