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그해 겨울에는 흰눈이 많이 내렸지
눈 내린 길을 지나 조그만 까페를 찾았지
그해 겨울에는 사랑을 나누었었지
창가에 앉았을때 부드러운 음악이 흘렀지
꿈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시와 사랑을 노래하며
그대의 두눈에 포근한 아침햇살을 느껴보았지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추억은 찾을길이 없네
식어버린 커피잔을 바라보며 쓸쓸히 뒤돌아 서네
Written by: 김정욱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