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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나무 가운데 매달린 꼬마 나뭇잎들이
시간 따라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신호등 놀이하지요
따스한 봄마다 초록 잎으로
함께 손잡고 손짓하더니
가을에는 내년 봄에 다시 보자며
노랑 잎 빨강 잎 보여 줍니다
내 친구 나무는 말이 없어도
꼬마 나뭇잎에 색칠을 하고
내게 하고 싶은 말들
나뭇잎이 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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