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1.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 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려져가니
산 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 거려요
2.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 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어 올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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