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진홍주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정의송
Komponist:in
한겨례
Texte
조성준
Arrangeur:in
Songteksten
우리 엄마는 내 얼굴을 모른다네
우리 엄마는 내 이름을 모른다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멍하니
허공만 바라볼뿐 한마디 말이없네
그 곱던 우리 엄마
그 자애롭던 우리 엄마
엄마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었구나
가엾은 우리 엄마
애닲은 우리 엄마
꼭 껴안고 나는 엉엉
울어 버렸네
울어 버렸네
Written by: 정의송, 한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