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멀어지는 예수의 옷자락
 믿음으로 만진 여인의 손
 아낌없이 드린 소년의 오병이어
 물 위를 걸으라 하신 예수
 바다를 가르시며 
 하늘의 만나를 내리시네
 의심과 두려워 바다에 빠져도
 다시 건지시고 잔잔케 하시네
 모든 일들이 그 분의 영광 나타낼 기적
 오늘 하루 살아가는 것 
 자연스레 문 밖을 나서는 것
 걷다보니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게
 서있는 이 곳에서
 평안을 내게 주시며 
 어두운 내 맘 밝히 비추시네
 막막한 앞날의 두려움이 와도
 주 날 위해 예비하심을 믿네
 두 팔 벌려 주 품에 안기리
 주님의 그 옷자락 만지며
 기꺼이 내 모든 삶 드리리
 주어진 모든 것 다 주의 것이니
 주만 바라보며 나 걸어가리라 
 내 모든 삶이 주 영광 나타낼 기적 되길
Written by: 최창국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