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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지금까지 어떤 날들을 보냈나요
혹시 견디기 버거운 그런 날을 보내진 않았나요
이름 모를 누군가라도 찾아와
당신을 안아주기를 기다렸을까요
아득히 막연히 있을 듯한 좋은 날
이제는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행복해요 난 그대를 만나서
여태껏 행복을 알지 못했던 것처럼 그대를
사랑해요 난 당신을 만나서
여태껏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것처럼 많이
아득히 막연히 있을 듯한 좋은 날
이제는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행복해요 난 그대를 만나서
여태껏 행복을 알지 못했던 것처럼 그대를
사랑해요 난 당신을 만나서
여태껏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것처럼 많이
행복해요 난 그대를 만나서
여태껏 행복을 알지 못했던 것처럼 그대를
사랑해요 난 당신을 만나서
여태껏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것처럼 많이
Written by: lan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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