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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황토길을 더듬어온 시골 사람 괄세 마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오 괄세 마소
이 세상의 백만장자 날 때부터 그런가요 천만에요
이 세상의 돈 없다고 날 때부터 그런가요 천만에요
사람 팔자 알 수 없다 그 누가 말했듯이 괄세 마오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돌아가니 괄세 마소
이 세상의 갑부라고 날 때부터 그런가요 천만에요
이 세상의 가난뱅이 날 때부터 그런가요 천만에요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쪼꼼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쪼꼼 보소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아보세 사랑하세
우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봐요 사랑해요
Written by: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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