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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 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있진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 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있진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Written by: yoonsang, 박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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