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이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조만 퉁기네
멀고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 없이 한숨지며 벤조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그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조만 퉁기네
돌아갈 생각하지 않고 외로이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 없이 울리네
궂은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홀로 앉아서 벤조만 퉁기네
말 못할 슬픈 사연 있어 벤조만 퉁기며
상처에 아픈 내 가슴도 한 없이 울리네
한 없이 울리네 한 없이 울리네 한 없이 울리네
Written by: 박춘석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