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18. 홀로 사랑
거센 외풍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상처뿐이지만
오직 한 하늘만을 향해 펼치는
꿋꿋한 기개 눈이 부셔라
아침엔 동녘에 불 밝혀 기상을 돕고
낮에는 풍성한 먹거리로 원기를 돋우며
밤에는 어둠 속 등대의 한줄기 빛이 되는
임을 향한 그 사랑 눈물겨워라.
온몸 다 사그라질 때까지 오직 한 하늘만 섬기리라
곧은 절개 꺾을 수 없으리니
너희는 독도를 엿보지 마라! 함부로 엿보지 마라!
Krijg Apple Music Classical tot 2 maanden gratis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