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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륜 가야금 이병욱 작품집 - 정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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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Kim Ilryun
Kim Ilryun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김병준
김병준
Texte
Lee Byungwook
Lee Byungwook
Songwriter:in

Songteksten

달빛이 외로와 창문 틈새로 부채만 한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장승처럼 우뚜머니 흩어진 시간은 지켜 섰어라/
그 옛날 두 손길 잡고야 전설이 아른아른 / 그윽한 눈길에 신화가 뭉게뭉게/
번개 하나 번뜩 이 가슴에 꽂혀 그렇게 묵혀둔 정이었는데/
이처럼 간직한 정이었는데 바람맞은 연기런가 외기러기 목 메인 소리/
아– 밤이 깊어라
Written by: Lee Byungwook,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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