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Verse 1]
따뜻한 바람에 초록새싹 하나둘 봄을 알아 차리고
산에 들에 쏘옥 흙속에서 쏘옥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요
저마다 뽐내는 봄의 싱그러움에 발걸음 느려지고
하나두울 쏘옥 바구니에 쏘옥 봄을 담아요
돌나물 쑥쑥나물 달달달 달래도
볶아도 맛있고 비벼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는
봄나물 산나물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따뜻한 바람에 초록새싹 하나둘 봄을 알아 차리고
산에 들에 쏘옥 흙속에서 쏘옥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요
저마다 뽐내는 봄의 싱그러움에 발걸음 느려지고
하나두울 쏘옥 바구니에 쏘옥 봄을 담아요
미나리 참참나물 민들레 무침도
볶아도 맛있고 비벼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는
봄나물 산나물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우리집 밥상에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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