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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자 마음 심자로 혈서를 썼더니 / 일심은 어디 가고 이제 와서 변했으니 /
가을바람에 단풍잎이 되었네 / 아이고 데고 허- 성화가 낫네 허- /
구름같이 오시는 님은 번개처럼 번득 갔다 / 비 갈 길 오락가락 구름처럼 흩어지고 /
심중의 바람같은 한숨이 안개처럼 흩어져라 / 아이고 데고 허- 성화가 낫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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