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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엎드려
널 들여다보면
이유 없이 미워한 게
미안해지곤 해
매일을 잊지 않고 나를 찾아와
내 곁에 있어 준 너인데
아 고요히 날 감싸던
너의 초록빛 바람 소리
날 깨우던 주황빛 햇살도
모든 게 네 작품인데
지금 네게 사랑한다고 말할래
시간이 가기전에
이제라도 너를 알게 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야
아 고요히 날 울리던
너의 파란빛 파도 소리
날 깨우던 주황빛 햇살도
모든 게 네 작품인데
지금 네게 사랑한다고 말할래
시간이 가기전에
이제라도 너를 알게 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야
너 없는 시간들을 더이상 원하지 않아 난
온몸으로 온 맘으로 널 알게 됐으니까
지금 네게 사랑한다고 말할래
시간이 가기전에
이제라도 너를 알게 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야
해주고 싶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