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한숨을 쉬어내 그날처럼
온몸의 공기가 빠지듯
이 하루를 사는게 버거워
뱉어낸 한숨은 흩어져
지나간다 흘러갈거야
이 순간도 기억 저 멀리
한번도 같은적 없었던
저기 저 구름처럼
지나간다 흘러갈거야
고여있는 우물이 아닌
흐르는 강처럼 잊고서
캄캄한 지금은 너와 나의
위로받지 못했던 과거야
전보단 나아질거란
얇디얇은 바람만이
남겨져
기억 너머 간직해온
나의 따스했던 날들
그런 날이 다시 올까
모든게 그냥 다 좋았던
그때처럼
지나간다 흘러갈거야
이 순간도 기억 저 멀리
한번도 같은적 없었던
저기 저 구름처럼
지나간다 흘러갈거야
고여있는 우물이 아닌
흐르는 강처럼 잊고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