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Verse 1]
불빛이 빛나고
하염없이 깜빡여
춤을 추듯
이리저리 또 움직이지
그 어디쯤 한가운데
네가 웃고 있을까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모를 뿐이지
내가 행복했던 그 장면엔
네가 매일매일 날 바라봐
난 나올 수 없어 갇혀있어
한동안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는
노래를 흥얼거려
밤공기가 짙어져
내 마음도 깊어가
언젠간 그 안에
너와 내가 손잡고
마주 보고 웃으며
시간을 보냈지
멈춰버린
끝나버린 이야기지만
여전히 여전히 반짝여
내가 행복했던 그 장면엔
네가 매일매일 날 바라봐
난 나올 수 없어 갇혀있어
한동안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는
노래를 흥얼거려
밤공기가 짙어져
내 마음도 깊어가
후후- 그 장면엔
네가 매일매일 날 바라봐
난 나올 수 없어 갇혀있어
한동안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는
노래를 흥얼거려
밤공기가 짙어져
내 마음이 깊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