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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도민
도민
Künstler:in
KOMPOSITION UND LIEDTEXT
도민
도민
Komponist:in

Songteksten

하루가 어떻게
또 지나갔을까
한것도 없는데
달력은 계속 넘어가고
일에 치이고
사랑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내편이 하나도 없어
난 술에 취하네
이해해 달라고
부탁은 않을게
내가 선택한 길은
내가 책임을 져야지
우리 엄빠에겐
둘도 없는 아들로써
우리 누나에겐
든든한 남동생으로
꿈을 꾸지
못할때도 있었지
그럴때 있잖아
앞뒤와 하늘까지
막히는 시기가
돈이 문제지
그래 돈이 문제지
돈이 뭔데 내 마음을
멈추게 한건지
지금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입고 싶은 옷 입고
예전보단 나아진듯한데
왜 아직도
앞을 걱정하는데
혹시 이 세상에
태어난것 자체가
돌아가는 길
아무도 없는듯
거친 내 숨소리만 가득한
너무 큰 욕심이였나
내 맘을 나도 모른채
지금쯤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불과 몇년전만해도
철이 없던 탓에
내가 알수 없던
인생이란 나만의 무게가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할것을 하게 하고
그 시간속에서
나는 또 자라나고
때론 하기 싫은
일도 할 때가 있지
하지만 그것조차도
버리는 시간이 아닌걸
그저 긍정만 외치는
단순함이 아닌
그런일까지 허락하신
신께 감사
어디까지 갈지
날 제한하지 않기
어디까지 가도
날 판단하지 않기
나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이 가사를 쓰면서
한번 더 되세기는
나의 Ego
오늘을 최선다해
살았냈다면
이 시간속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를
나머지 신께 맡기고
그저 편히 쉬길
그저 편히 쉬길
아직도 난 어린데
견뎌야 할게
너무도 많네요
내가 선택한건
별로 없는데도
가끔은 날 이렇게
가만히 지켜봐
줄 수는 없나요
이겨낼 수 있도록
돌아가는 길
아무도 없는듯
거친 내 숨소리만 가득한
너무 큰 욕심이였나
내 맘을 나도 모른채
지금쯤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돌아가는 길
아무도 없는듯
거친 내 숨소리만 가득한
너무 큰 욕심이였나
내 맘을 나도 모른채
지금쯤 어디에
Written by: D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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