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따르 따르 따르릉 어젯밤 외할머니 전화 목소리
쓸쓸했던 외가에 활짝 꽃이 피었나 카랑카랑 할머니 목소리
성공 한다 서울 갔던 막내 외삼촌 아주 내려 왔다고
외로움이 풀리셨나 길어지는 이야기 그저 좋아 하신다.
엄마의 셋째 남동생 외할머니 막내 아들
아주 내려왔다고 너무 좋아 하신다 외할머니 전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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