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기나긴 어둠 끝자락에 서릿바람 내려 앉고
섬기린초 사이사이 반짝반짝 햇살드네
뉘엿뉘엿 해님이 걸음을 서두르고
꽃잠자던 노을이 달님에 인사하면
귀뚜라미 자장가에 갈매기도 잠이들고
은하수 언덕너머 별님도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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