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너의 입술에 흐르는
수많은 소리 중에
내 이름 한 번쯤
불러주면 좋겠다
너의 귓가에 들리는
수많은 소리 중에
내 이름 너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날 외면하는 널 보면서
네 꿈속에 찾아가
내 이름 남 몰래
속삭이고 싶었어
넌 알고 있니
널 사랑하게 된 그날부터
너의 평범한 소리들이
나에게는 특별한
나 혼자만의 의미가 된다는 걸
너의 모든 소리 안에
내 이름을 담아줘
나 안될 줄 알면서
아직도 아직도
네 생각뿐이야
너의 공책에 그려놓은
수많은 그림 중에
내 얼굴 너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날 외면하는 널 보면서
네 꿈속에 찾아가
내 얼굴 남 몰래
그려주고 싶었어
넌 알고 있니
널 사랑하게 된 그날부터
너의 평범한 그림들이
나에게는 특별한
나 혼자만의 작품이 된다는 걸
너의 모든 그림 속에
내 얼굴을 그려줘
나 안될 줄 알면서
아직도 아직도
네 생각뿐이야
너는 나의 특별함이 되고
익숙함이 되는걸
우리의 하루는
모든 모든 날이
기념일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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