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Verse 1]
어느새,
눈꽃이 흩날리는 이곳에
우리 함께 했던 발자국
이젠 모두 지워져 가요
소리없이
그댄 날 잊은 거 같아요
밤하늘 별빛 흐르는
추억들 중에
그 중에 제일 반짝이는 별
내 맘을 빼앗겼죠
날 어루만져준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항상 곁에 있죠
많은 날들이
그댈 지워간대도
따뜻했던 너의 그미소
잊지 않을거야 영원히
때로는
홀로 남겨진 아픔에
가슴 미어진대도
밝은 불빛이 쓸쓸히
빛나는 길 위에 서면
눈길 가득한 이 거리에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흘러
눈부시게 흐르는 추억
추억들 그 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그대의 온기
느낄 수 있었던
꼭 안아주었던
흐린 기억에
잠시라도 웃을수 있으니
나의 바램이
끝내 닿지 못해도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부디 행복할 수 있도록
때로는
홀로 아픈 가슴 안고
너를 추억 한대도
많은 연인들 스쳐지나가는
거릴 걸어도
허전하지 않아 추억이
내게 남아 있어
내 눈안에 비치는
수많은 별빛이
우리 추억에 반짝여요
그댄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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