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작사:조규찬/작곡:박학기/편곡:조규만
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 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무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 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순간 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Written by: Cho Kyu Chan, 박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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