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김돈규
Stimme und Gesang
Songteksten
작사:민지영 작곡:서동성
약하게 들리는 숨소리마저도 희미해져가는 네가 느껴져
예정된 그 시간이 거의 왔다는 걸 이미 너도 알고 있나봐
세상에 네가 남긴 흔적들이 내겐 아픔 될까봐
그렇게 차가운 말들로 미운 기억들만을 내게 기억하라 하니
넌 졸립다고 조금만 자고나면 괜찮아질 거랬잖아
이젠 제발 눈을 떠봐 하늘도 널 위해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느낄 수 있는걸 내 곁 어딘가에 날 지켜주려 떠나지 못한 널
이렇게 울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너도 그 얼마나 아플까
마지막 한번만 더 내가 너의 모습 볼 수 있도록
세상의 모든 시간들이 한순간만이라도 잠시 멈추어졌으면
넌 졸립다고 조금만 자고나면 괜찮아질 거랬잖아
이젠 제발 눈을 떠봐 하늘도 널 위해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