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저 멀리 보이는 그리운 내 나라
 먼 길 떠날 때 가슴에 품었던
 작은 희망이 큰 뜻이 되었네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한 옛 기억
 힘든 시간이 밑거름이 되어 
 작은 씨앗이 큰 뿌리내렸네
 고통스럽고 두려워도
 내가 갈 길 있으니
 고갤 들어 용감하게 외치리
 내가 이 땅의 천주교인이라네
 두 발로 선 이곳 나를 부르셨네
 나약한 나를 일으켜주시어
 작은 시작이 큰 걸음 이뤘네
 고통스럽고 두려워도
 내가 갈 길 있으니
 고갤 들어 용감하게 외치리
 내가 이 땅의 천주교인이라네
 고통스럽고 두려워도 
 내가 갈 길 있으니
 고갤 들어 용감하게 외치리
 내가 이 땅의 천주교인이라네
 내가 이 땅의 천주교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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