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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장유성
장유성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장유성
장유성
Arrangeur:in

Songteksten

[Verse 1]
잠 들지 못해
밤 새 뒤척이는 그런 날
잠 들지 못해도
가끔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모든 걸 삼킨듯한 까만 하늘 밑
어둠 속 길을 잃어버린 나
무엇이 기다릴지는 모르지만
다시 한 걸음 내딛어봐요
하늘 틈 사이
흘러들어오는 별빛 달빛들
이들이 날 비춰주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밤 새 기다린
아침 햇살이 눈부신 날
밤 새 해매던
하루를 끝내고 시작하겠죠
모든게 괜찮을 듯한 푸른 하늘
어두운 지난 밤들 마저도
무엇이 내 밤들을 환하게 할지
이제 알아요 나의 빛들을
잠 들지 못해
밤 새 뒤척이는 그런 날
까만 하늘을 비추는
밝은 빛이 있다면 난
Written by: 김아영, 장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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