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Verse 1]
그때는 우리가 끝날줄 몰랐어
마주보며 니 손 꼭 잡을 때
서투른 내 맘에
힘들어 했던 널
이해하지 못한 내가 싫어
한참 널 바라보면서
준비했었던 그 말들을
왜 못하는 건지
낯설은 너의 모습에
아무 말 못하고
널 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렸어 나는
되돌리려 했던 내맘관 다르게
뒤돌아선 너의 그 모습에
이제야 우리가 끝난걸 알았어
헛된 기대 했던 내가 싫어
한참 널 바라보면서
준비했었던 그 말들을
왜 못하는 건지
낯설은 너의 모습에
아무 말 못하고
널 바라보면서 눈물만흘렸어
아무렇지 않게 너를 부르면
니가 내게로 올 것만 같은데
다시 널 볼 수 없다고
마지막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아무 말 못하고
널 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렸어
Written by: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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