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이유 아닌 이유로
차가운 남이 되어
생각 못한 이별 앞에
잊어야만 하는
아픔만 더해가네
바보같은 미련과
그리움에 지쳐갈 때
하늘 가득 그대가
올 것만 같아
오 그대 그대
목이 메어 불러봐도
그대 모습 간 곳 없고
식어버린 찻잔에
눈물 한 방울 떨어져
내가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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