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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너른 잔디 금송 백송
엄숙한 분위기 자아내고
종용사 순의비 둘러보니
4백년 전 함성이 들려온다
나는 조선의 병사다 벼슬은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의에 살고 의에 죽는 의병이다
나는 조선의 병사다 1만 5천
왜적들이 두렵지 않다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누구든지 내게 덤벼라
왜적에 당당히 맞서 싸운
우리의 칠백의사님들이여
나라사랑 마음은 영원하리
의사님들 잠드신 칠백의총
나는 조선의 병사다 벼슬은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의에 살고 의에 죽는 의병이다
나는 조선의 병사다 1만 5천
왜적들이 두렵지 않다
나는 나라를 지킨다 민족을 지킨다
누구든지 내게 덤벼라
왜적에 당당히 맞서 싸운 우리의
칠백의사님들이여
나라사랑 마음은 영원하리 의사님들
잠드신 칠백의총
칠백의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