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Verse 1]
따스한 햇살이 가만가만 걸어오는 날
아가는 엄마와 놀이터에 놀러왔어요
뒤뚱뒤뚱 걸음마에 엄마 마음
조마조마 넘어질까 다칠까
해님도 걱정을 해요
포근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
아가는 아빠와 놀이터에 놀러왔어요
한 발 두 발 걸음마에 아빠 마음
콩닥콩닥 넘어지지 말라고
바람도 응원을 해요 응원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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