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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따스한 가을날에
우리 두 손을 잡고
세월의 흐름 속에
우리의 약속을 맺네
따스한 가을날에
우리 두 손을 잡고
세월의 흐름 속에
우리의 약속을 맺네
우리 사랑은 영원하길
잡은 두 손에 맹세해요
우리 인연은 영원하길
그대 두 눈에 간직해요
꽃을 찾는 벌
나비는 향기를 좇아 날아들고
황금 같은 꾀꼬리는
버들 사이로 왕래한다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