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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나 없이 웃고 있는 그대 모습
아직 난 여기 남아있어요
이 사이 이 거리가 어색한데
그댄 이미 등을 돌려요
내 곁에 있는 게 많이
버거웠던 건가요
그대만을 바라던 내가
집착이었나요 숨이 막히나요
그대 세상에 내 발걸음이
닿길 바랬죠 듣고 있나요
어디서 무엇부터 다시 하면
그대가 내게 돌아오나요
우리를 희망하며 눈 감고
뜨며 없음을 알아요
미운 마음조차 들 수 없었던
날 그댄 아나요
그대만을 바라던 내가
집착이었나요 숨이 막히나요
그대 세상에 내 발걸음이
닿길 바랬죠 듣고 있나요
다 알고 있어요 정말 끝이란 걸
모른 척 그대 부르고 있죠 나
이렇게 버텨야만 부서진 마음을
겨우 삼키고 나 살 수 있어요
나를 떠난 그대가 이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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