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별과도 속삭이네
 눈 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 하얀 꽃잎 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