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명색이 사나이라 울긴들하랴
 울음을 웃음삼아 노래부른다
 무너진 모래위에 속절없는 이몸은
 오늘밤 어느땅에 잔을 들고 우느냐
 외롭다 우는 네가 천진함이냐
 가엾다 웃는 내가 잔인함이냐
 무너진 모래위에 속절없는 이몸은
 잔들고 우는밤에 사모쳐라 옛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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