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너를 데리러 가는 길
 눈이 내려주면 좋겠어
 설레는 맘 다독일 만큼
 포근하게 내리면 좋겠어
 넌 하늘에 별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어
 별을 보는 두 눈이 사랑스러워
 사랑해 너를 사랑해
 별을 닮은 네 눈 바라보면서
 떨리는 목소리
 용기 내어 말을 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너무 사랑해
 내 맘이 하늘에 닿을 때 까지
 널 사랑해
 떨리는 손 잡아주고
 수줍게 웃고 있는 너
 고마운 네 마음이 사랑스러워
 사랑해 너를 사랑해
 두근대는 내 마음이 보일까봐
 음악을 틀고서 이 노래로 고백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너무 사랑해
 내 맘이 하늘에 별이 될 때 까지
 사랑해
 널 바래다주고 오는 길
 살며시 눈이 내렸어
 넌 아니라 웃었지만
 살짝 눈이 내렸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별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
 눈처럼 살며시 네게로 온 널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너무 사랑해
 하늘에 별들이
 눈이 되어 내릴 때 까지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