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날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어
 내 영혼 생기 주시고
 바른길로 끌어주시네
 비록 어둠의 골짜기 간다 해도
 두렵지 않네
 원수 앞에서 상을 차려주시고
 이 머리에 향유 발라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합니다
 한평생 모든 날에
 자애만이 따르리니
 일생토록 주님 집에 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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