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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입니다. 
 아동 학대 및 살인 혐의로 
 50대 노부부가 경찰에 체포 되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처참하게 죽인 뒤
 각막과 심장 심지어 가죽까지 
 인근 병원에 
 팔아 넘긴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도되었던 
 피 묻은 디카는 아이의 시체를 
 산 속에 묻으러 갈때 
 그 아이가 손에 쥐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땐 이미 죽은 상태였지만 
 자신의 부모를 벌해달라는 
 어린소년의 마지막 소망이었을까요?
 이들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끔찍하게 아이를 살해했으며 
 해외로 도피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던 도중 
 죄책감에 견디지 못해 
 그 곳에서 다른 사건을 담당하고 있던
 경찰관에게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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