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넌 이길 상대를 분간 못하는 병신에 불과
 내 삶이 가장 소중함에 한표를 던진다
 어느새 내 손에 쥐어진 날카로운 돌 
 힘껏 내려 찍으니 또르르 굴러가는 눈알 둘 
 깔깔 거렸던 웃음소리는 어딜 갔니 비명소리
 너도 한번 이 칼 같은 돌을 피해봐라 요리조리
 이 고통을 몇배로 다시 내가 너에게 돌려 주리
 당할땐 몰랐는데 해보니 재밌는걸 나의 승리 
 결국 인간은 혼자서 살아 간다 
 기대고 의지할 곳 따윈 꿈도 꾸지 말라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넌 분명 강해진다 
 살기 위한 투쟁은 인간의 본능이다
 어차피 결국 인간은 혼자서 살아 간다 
 기대고 의지할 곳 따윈 꿈도 꾸지 말라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넌 분명 강해진다 
 약한 자들의 머리를 밟고 위로 올라서라 
 한때 사랑했던 여자 그래 그래 그것 뿐이다
 미련들은 색종이로 접어 날려 깨버린 꿈이다 
 공포심에 벌벌 떨며 비틀거렸던 나 
 이제는 변해 버린 내 자신에 만족 하는가 
 바닥에서 뒹구는 빨간새의 목을 집었다
 머리를 딸기 꼭지 따듯 따서 씹었다 
 뼈가 부드럽구만.. 씨발.. 독인가.. 
 살고 싶은가 이것은 꿈이 아닌가
 이렇게 엿 같은 삶에서 나는 무얼 얻었나 
 인간이 살려는 의지를 가진게 큰 죄인가 
 진정한 인생의 정답은 과연 무얼까 (x2)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