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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을 바라볼 때면
저 바다를 바라볼 때면
너의 이름 살며시 불러본다
그 무엇이 그토록 붙들었나
그대여 나는 더 이상
외면하고 도망치고 싶진 않아
저 바다 위를 걸어가보자
거칠 것도 두려울 것도 없이
저 하늘 위로 날아가보자
거칠 것도 두려울 것도 없이
이제 일어나서 두 눈을 뜨고
새롭게 맞아야 할 시간이 왔어
어깨죽지에 난 날개를 펴고
우리가 바라던 그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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