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음 제 멋에 지쳐서 축 늘어 졌구나무정세월아 오고 가지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음 부귀 영화가 꿈이로구나 동산 자규는 무심히 울어도 음 그리운 회포는 저절로 나누나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음 제 멋에 지쳐서 축늘어 졌구나 우- 우- 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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