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res les plus populaires de 할래
Cré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HALE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HALE
Texte
ERZ
Arrangeur:in
PRODUKTION UND TECHNIK
ERZ
Produzent:in
Paroles
[Verse 1]
가끔은 시간을 내줘
[Verse 2]
누추한 이곳에 와 자리를 빛내줘
[Verse 3]
쏜살같던 이 계절
[Verse 4]
눈 깜박하던 사이 지나간 계절
[Verse 5]
엉망이 된 계획은
[Verse 6]
내년에 나에게 미뤄두기로 하구
[Verse 7]
뭐 먹을지나 고민이나 하자구
[Verse 8]
다들 고생했다구
[Verse 9]
시간은 빨라 따라 잡으려
[Verse 10]
뛰니 자꾸 목이 말라
[Verse 11]
소금물같은 탕진잼으로
[Verse 12]
때우려다 보니까
[Verse 13]
이건 생선이 따로 없잖아
[Verse 14]
유부남이 늘어
[Verse 15]
힘들단 핑계로
[Verse 16]
뭉치지 않기는
[Verse 17]
오늘은 넘 힘들어
[Verse 18]
제끼고 와 대충
[Verse 19]
필요해 재충전!
[Verse 20]
무엇보다도
[Verse 21]
소주랑 맥주
[Verse 22]
가끔은 시간을 내줘
[Verse 23]
누추한 이곳에 와 자리를 빛내줘
[Verse 24]
쏜살같던 이 계절
[Verse 25]
눈 깜박하던 사이 지나간 계절
[Verse 26]
엉망이 된 계획은
[Verse 27]
내년에 나에게 미뤄두기로 하구
[Verse 28]
뭐먹을지나 고민이나 하자구
[Verse 29]
다들 고생했다구
[Verse 30]
손이 시려울 때쯤엔
[Verse 31]
멍게랑 방어지만 우리 그때는
[Verse 32]
회는 개뿔
[Verse 33]
고래밥과 새우깡에다가 축배를
[Verse 34]
오랜만에 모일때마다 다시
[Verse 35]
또 또 반복되는
[Verse 36]
그때 기억나냐 라는 말로 시작되는
[Verse 37]
시시콜콜한 추억이
[Verse 38]
지겹지 않은 이유는
[Verse 39]
종로3가 뒷골목길
[Verse 40]
60년 전통 24시 곰탕집
[Verse 41]
국물에 따귀찜에다가 막걸리
[Verse 42]
어떤 건 오래될수록 더 빛나지
[Verse 43]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Verse 44]
어떤 **말덕에
[Verse 45]
조금 뜸해진 것 같은 우리지만
[Verse 46]
그딴 건 신경쓰지마
[Verse 47]
오늘 우리가 뭉치는
[Verse 48]
건 막을 수 없으니까
[Verse 49]
가끔은 시간을 내줘
[Verse 50]
누추한 이곳에 와 자리를 빛내줘
[Verse 51]
쏜살같던 이 계절
[Verse 52]
눈 깜박하던 사이 지나간 계절
[Verse 53]
엉망이 된 계획은
[Verse 54]
내년에 나에게 미뤄두기로 하구
[Verse 55]
뭐먹을지나 고민이나 하자구
[Verse 56]
다들 고생했다구
Written by: ERZ, H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