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때 다시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 밝혀놓고 기다립니다
먼 하늘 구름떠도 주님 오시는 가봐
머리들고 멀리 봅니다. 주 오시옵소서
주님 자비한 손을 붙잡고
면류관 벗어 들고 찬송 부르면
주님 계신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 밝혀놓고 기다립니다
먼 하늘 구름떠도 주님 오시는 가봐
머리들고 멀리 봅니다 주 오시옵소서
천년을 하루 같이 기다린 주님
내 영혼 당하는것 볼 수 없어서
이 시간도 기다리고 계신 내 주님
오! 주여 이 시간에 오시옵소서
오시옵소서
주님 고대합니다
Written by: 손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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