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풀잎은 쓰러져도 나를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에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눈물 이제곧 강물 되리니 그대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Writer(s): Kim Kwang Seok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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