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Verse 1]
자꾸 멀어져만 가는
바라왔던 그 꿈들을
우린 잡을 수 없었지
쓰러지고 지치도록
많은 조롱과 외면에
좌절과 패배가 너를 감싸고
또 다시 너를 부수려 한다면
떠나자
[Verse 2]
저 푸른 하늘과
부서진 파도가 너를 안아 줄 때
넌 모든 걸 잊으면 돼
또 다시 태어나듯
[Verse 3]
수많은 시간 아팠던
소중한 널 위해 떠날 수 있게
고민과 미련을 접어 두고서
떠나자
[Verse 4]
저 푸른 하늘과
부서진 파도가 너를 안아 줄 때
넌 모든 걸 잊으면 돼
또 다시 태어나
[Verse 5]
저 푸른 하늘과
부서진 파도가 너를 안아 줄 때
넌 모든 걸 잊으면 돼
또 다시 태어나
이제
Written by: 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