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진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 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볼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진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가는 그 곳이 어디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난난난나 난난나 난난난나 난난나 난난난나 난난나 난난난나 난난나
Writer(s): 적재, 정재원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